(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CJ제일제당이 설을 맞아 복합형 건강 선물세트와 신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2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건강 선물세트 시장 공략을 위해 올 설 복합세트 비중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 설에는 건강 선물세트 내 복합세트 비중이 약 9%에 불과했지만, 올 설에는 85000세트의 복합세트를 준비하며 비중을 25%까지 늘렸다.
기존 병 타입 위주의 단순한 세트 구성에서 병과 파우치로 구성된 복합세트를 늘려 소비자가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한뿌리 인삼복합1호’, ‘한뿌리 홍삼복합1호’ 등 신규 선물세트도 선보였다.
한뿌리 인삼복합1호는 병 타입의 ‘한뿌리 인삼’ 6병과 파우치 타입의 ‘한뿌리 인삼대보’ 12포, 한뿌리 홍삼복합1호는 병 타입의 ‘한뿌리 홍삼’ 6병과 파우치 타입의 ‘한뿌리 홍삼대보’ 12포로 구성했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총괄부장은 “다양한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복합세트의 구성을 늘린 만큼 큰 인기가 예상된다”며 “‘인·홍삼은 고가’라는 소비자 인식이 강한데 3만~5만원대에서도 건강을 선물할 수 있도록 건강 복합세트를 선보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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