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하림에서 설을 앞두고 부드러운 닭고기와 푹 고은 천연육수로 빚은 하림 ‘꿩대신 닭 만두’를 1일 출시했다.
꿩대신 닭 만두는 푹 고아 다진 국산 닭고기와 야채를 속에 꽉 채워 넣었다. 하림은 닭고기 만두소 함량을 높이고 만두피는 더 얇게 만들었으며, 닭육수를 만두피에도 넣어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맛을 최대한 살렸다.
꿩대신 닭 만두는 왕교자, 왕손만두, 납작군만두 등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닭고기와 돈사골을 농축해 만든 비법 육수도 함께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박준호 하림 육가공 영업마케팅 본부장은 “꿩고기에 버금가는 영양만점의 닭고기로 재해석 돼 탄생된 ‘꿩대신 닭 만두’는 우리 고유의 깊고 담백한 맛을 손쉽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출시돼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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