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멸치 육수 국물 '심야 우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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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멸치 육수 국물 '심야 우동'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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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심야 우동'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멸치 육수로 담백한 맛을 살린 우동 신제품 '심야 우동'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심야 우동은 멸치를 기본으로 어묵, 다시마, 홍합을 함께 우려낸 국물이 특징이다. 김 가루와 대파 건더기 스프가 함께 들어 있어 포장마차 우동처럼 즐길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야식 메뉴로도 좋다.

CJ제일제당이 심야 우동 출시에 앞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야식으로 먹는 우동을 먹을 때 깊은 맛보다 담백한 국물을 원하는 소비자가 많았다. 이에 포장마차에서 먹는 우동을 콘셉트로 해 멸치 육수로 만든 우동을 선보이게 됐다.

배문균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가쓰오 육수를 사용한 우동 중심의 시장에서 멸치 육수를 사용한 차별화된 특징을 앞세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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