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이하 브리토)가 디자인한 아이스음료 패키지를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이다. 

GS25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색다른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고객들은 디즈니, 앱솔루트, 펩시콜라, 볼보, 아우디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콜라보를 시도했던 브리토의 작품을 전국 GS25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공식 홍보대사인 브리토의 작품이 담긴 아이스음료를 통해 올림픽 관련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 마케팅팀 담당자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 브리토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유쾌한 기분으로 GS25를 이용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출신 브리토는 일상적인 소재와 대중적 이미지를 강렬한 색감과 대담한 구도로 풀어내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로 브리토의 작품에는 삶을 즐기고 사랑하는 유쾌한 에너지가 담겨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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