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국내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첫 솔로 정규앨범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 팝 스타 겸 프로듀서 브루노 마스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민의 첫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에 마스가 참여했다.
마스는 국내서도 인기가 높은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지난 12일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레코드 상을 받기도 한 실력자다.
브루노 마스가 참여한 태민의 앨범은 오는 23일 0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제 전반 및 증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권력과 자본에 대한 올바른 비판
좌우명 : 권력과 자본에 대한 올바른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