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치토스, 5년만에 '따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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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치토스, 5년만에 '따조' 투입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2.17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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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치토스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17일 인기 과자 치토스에 '따조'를 넣어 판매한다고 밝혔다. 

따조는 비행기, 바이크, 팽이 모형을 판에서 떼어내어 조립할 수 있는 캐릭터가 인쇄된 딱지로, 조립과 게임, 수집의 재미를 더한 놀이용품이다. 롯데제과가 치토스에 따조를 넣은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5년만이다. 

롯데제과가 치토스에 투입한 따조는 비행기 12종, 바이크 12종, 팽이 12종 등 총 36종이다. 조립된 따조를 이용해 팽이 돌리기, 따조 멀리 날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따조가 등장한 이후 추억의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따조를 넣게 됐다"며 "따조 투입은 치토스를 찾는 많은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치토스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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