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출산 후 첫 작품 '돌아와요 아저씨'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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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출산 후 첫 작품 '돌아와요 아저씨'로 컴백
  • 정세연 기자
  • 승인 2016.02.19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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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컴백한다. ⓒ뉴시스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 첫 작품으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택했다.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3동 SBS에서는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는 출산 후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이민정을 비롯, 정지훈, 오연서, 김수로, 이하늬, 김인권, 최원영, 윤박 등이 참석했다.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이민정은 출중한 미모로 늘 인기를 한몸에 받았지만, 결혼 후 회사를 그만두고 오로지 가족을 챙기는 이상적인 아내 역할만 하는 극중 신다혜 역을 연기한다.

이날 이민정은 "가족이야기가 감동적으로 다가와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아시다 지로의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작품.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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