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세연 기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이 최고 시청률 20.1%로 막을 내렸다.

19일 TNMS에 따르면 지난 18일 마지막 방송된 '리멤버'는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20.1%로 전회대비 2.2% 상승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한 아버지와 아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웠던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전말이 만천하에 공개되며, 악덕 재벌 부자(父子)가 파멸을 맞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리멤버'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돌아와요 아저씨'가 첫 방송된다.

정세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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