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전세계 패션 브랜드들의 뮤즈로 사랑 받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와 협업한 ‘2016 봄·여름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2차 라인업을 출시한다.
‘2016 봄·여름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사파리 스타일링이 가능한 ‘보야지(Voyage)’, 정통 스쿨룩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폼므(Uniforme)’와 1930~40년대 테니스룩을 재해석한 ‘르 스포(Le Sport) 등 총 세 가지 테마로 프랑스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담긴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해 전국 14개 매장에서 출시되는 2차 라인업은 아우터에서 가디건, 블라우스 및 모자에 이르기까지 총 45개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따뜻한 봄 시즌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산뜻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리넨 소재의 제품들과 레이스 직물의 가디건 및 튜닉 제품들로 한층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페도라와 챙이 넓은 ‘와이드 브림 햇’ 등 모자도 출시돼 프렌치 감성이 담긴 피크닉룩도 즐길 수 있다.
2016 봄·여름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2차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며 온라인 스토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시 당일부터 소진 시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2016 봄·여름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제품을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의 캐리커쳐가 담긴 파우치를 증정한다.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소재로 진정한 프렌치 럭셔리를 느낄 수 있는 ‘2016 봄·여름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2차 라인업은 26일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14개 주요 유니클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마다 판매 제품은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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