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최준선 기자)

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2블록에 짓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오피스텔은 지상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위치할 미사강변도시에는 삼성엔지니어링·시스코 등 7개사가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산업단지가 자리해 있다. 약 3만8000명의 인구가 상주 예정인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와 약 200개 기업이 입주할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내년 중 조성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 홈플러스 하남점 등이 오피스텔 인근에 위치했다. △강동 경희대학교 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 등과도 가깝다. 내년 완공 예정인 복합 쇼핑몰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차로 10분 거리 내에 들어선다.

교통 여건으로는 송파와 강남으로 각각 10분,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은 걸어서 7~10분 거리 내에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시내로의 이동도 쉽다.

최고 29층으로 지어지는 단지인 만큼 조망도 뛰어날 전망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예봉산, 검단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망월천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마련됐다.

최준선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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