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갤러리아면세점 63(이하 갤러리아면세점)은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율 100%를 목표로 한 지역사회공헌프로그램 '63플랜'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63플랜은 한화갤러리아가 여의도에 자리 잡은 시내면세점의 사업 성과를 여의도, 영등포 등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상생공약으로 내세운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이날 갤러리아면세점에 따르면,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영등포 지역에서 3개월 가량 7개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계획 분야인 경제∙교육∙문화∙복지∙환경 등 5개 분야 중 현재까지 경제∙교육∙문화∙복지 4개 분야에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실행했다.
다음 달부터는 면세점 주변을 포함한 여의도 일대 지역환경 정화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경제∙교육∙문화∙복지∙환경 등 5개 분야 중 아직 진행하지 않은 환경분야는 다음 달부터 면세점63 주변을 포함한 여의도 일대 지역환경 정화 사업을 시작으로 영등포구 내 치안 취약 지원의 환경 개선 등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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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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