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써니뱅크 ‘No.1 자동차 금융’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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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써니뱅크 ‘No.1 자동차 금융’ 플랫폼 구축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6.03.31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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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신한은행은 써니뱅크에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에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종합적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에는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과 함께 △자동차 구매 자금 준비를 관리해주는 ‘마이카 구매 플랜’ △중고차 시세 조회와 실매물 여부 확인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Car 스토리' 웹진 서비스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써니 마이카 딜러 사랑방'  등의 신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은행권 자동차 금융상품을 출시해 지난해 자동차 금융 취급액 2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No.1 자동차 금융'으로 모바일을 통해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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