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에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종합적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No.1 자동차금융' 플랫폼에는 지난 2월 출시한 모바일 전용 '써니 마이카 대출'과 함께 △자동차 구매 자금 준비를 관리해주는 ‘마이카 구매 플랜’ △중고차 시세 조회와 실매물 여부 확인 △자동차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해주는 'Car 스토리' 웹진 서비스 △자동차 딜러들을 위한 '써니 마이카 딜러 사랑방' 등의 신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2009년 국내 최초로 은행권 자동차 금융상품을 출시해 지난해 자동차 금융 취급액 2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써니뱅크 'No.1 자동차 금융'으로 모바일을 통해 차량 구매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