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마블런’ 티켓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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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마블런’ 티켓 단독 판매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04.04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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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11번가

11번가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러닝 축제 ‘마블런(Marvel Run)’의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티켓은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11번가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마블런은 헐크, 캡틴아메리카 등으로 유명한 마블과 함께하는 러닝 행사로, 다음 달 22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총 7km 코스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헐크, 블랙위도우 등 마블의 히어로 코스프레를 하고 달릴 수 있다. 애프터파티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장진혁 11번가 부문장은 “마블런에 이어 4월 말 개봉 예정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관련 프로모션 등 마블과의 잇따른 단독 제휴를 통해 11번가의 앞선 유통리더십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레저스포츠 빅프로모션’을 진행해 매일 오전 9시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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