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가 점심 메뉴로 ‘양지차돌 부대찌개’를 12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양지차돌 부대찌개는 다양한 소시지뿐만 아니라 고소한 양지차돌이 듬뿍 들어가 깊고 진한 맛을 내며 다진 마늘과 파채로 개운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1인분 7000원의 가격에 공기밥과 라면 사리가 무한으로 제공된다. 

구이가는 전국 80여개의 매장 중 구로디지털단지역점, 신천역점, 서울대입구역점, 녹두거리점, 김포통진점, 성결대점 등 직장인과 대학생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이번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운영 매장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구이가 관계자는 “직장인이 선호하는 점심메뉴 중 하나인 부대찌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점심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지차돌 부대찌개를 출시했다”며 “구이가만의 부대찌개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를 거듭한 끝에 자신 있게 선보인 메뉴”라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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