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심상진 포트오브모카 대표가 지난 2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6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한국외식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21일 포트오브모카에 따르면 2016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는 국내 외식산업 대표 300여명과 식품외식업계 관계자, 정·관계 인사, 학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외식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우수 외식산업인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포트오브모카는 이날 행사에서 고품질의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하고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온 점을 인정받아 한국외식산업협회장상을 받았다. 

심상진 포트오브모카 대표는 “가맹점과 고객만족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식품·외식업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aT와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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