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은 '7일간 저온 숙성해 바삭하고 고소한 돌자반 김'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기에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와 밥새우를 넣어 고소함이 더하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전남 신안산 천일염으로 간을 하고 프리미엄 포도씨유로 볶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빙 제품이라는게 회사측 얘기다.
대상 청정원 김영주 CMG3 그룹장은 “이번에 적용한 저온숙성 공법은 양념한 자반 김 원초를 바로 볶지 않고 5℃ 이하에서 숙성한 후 볶는 방식으로 양념이 김에 잘 스며들도록 하는 반면에 기름의 흡수량은 줄여 바삭한 식감을 더해준다”고 설명하고 “이는 돌김자반 제조특허(제조특허 제10-0810911호)까지 받은 공정이다”고 전했다.
가격은 30g에 1500원, 65g에 29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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