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SPC그룹의 계열사 삼립식품이 ‘Fresh 카페 디저트’ 시리즈 제품인 ‘왕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Fresh 카페 디저트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HMR(Home Meal Replacement) 디저트다. 지난 3월 출시한 조각케익 3종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인 데 힘입어 슈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향긋한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상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블루베리 요거트 왕슈’와 쿠키와 크림이 가득 들어가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까망쿠키크럼블 왕슈’ 등 2종으로 전국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매장은 제외된다.
얼린 슈를 아이스크림처럼 바로 먹거나 실온에서 30분 정도 해동 후 촉촉하고 시원하게 즐기면 된다. 오븐에 45초 정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따뜻한 디저트로도 먹을 수 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삼립식품의 오랜 제과제빵 기술력을 바탕으로 갓 구워 가장 신선한 상태의 디저트를 급속 냉동해 장시간 보관할 수 있으며 신선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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