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5주년 기념 역대급 라인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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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코리아, 5주년 기념 역대급 라인업 선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4.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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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울트라코리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가 올해 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울트라 코리아는 오는 6월 10일부터 같은 달 12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에서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울트라 코리아에 따르면, 5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아프로잭(Afrojack), 아비치(Avicii) 등 헤드라이너들은 물론, 데드마우스(deadmau5), 넷스카이(Netsky), 나이프파티(Knife Party) 등 아티스트 29팀이 2차 라인업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뮤직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영국의 거물급 밴드 ‘체이스 앤 스테이터스(Chase & Status)’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펜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가져 눈길을 끈다.

울트라 코리아에 독특한 색깔을 더하는 매직 비치 스테이지도 강력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라운지 뮤직의 거장 스테판 폼푸냑(Stèphane Pompougnac)이 매직 비치 스테이지에 올라 감미롭고 부드러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세계적인 하우스 아티스트 페데레그랑(Fedde Le Grand), 네덜란드의 하우스 마피아로 불리는 서너리 제임스 앤 라이언 마치아노(Sunnery James & Ryan Marciano)를 비롯해 주목 받는 신예 플로리안 피카소(Florian Picasso), 히트비트(Heatbeat), 알렉스모프(Alex M.O.R.P.H.), 로스 데 라 베가(Los De La Vega), 알레 모라(Ale Mora)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성 듀오 킴캣(Kimkat) 등도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에 합류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인다.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축하하기 위해 아시아 출신의 아티스트들 또한 대거 출연한다.

디제이 컴페티션 우승자 출신인 인도네시아의 데바라(Devarra), 파워풀한 퍼포먼스의 듀오 주니어 앤 로얄(Junior & Royal), 일본의 인기 디제이 케이스케(Ksuke)와 미토미 토코토(Mitomi Tokoto), 홍콩과 마카오의 떠오르는 신예 디제이 세스코(Sesco), 중국의 라이징 스타 칠(Chill), 인도의 주목받는 아티스트 듀얼리스트 인콰이어리(Dualist Inquiry)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제이들로 올해 울트라 코리아의 무대에 서게 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들도 출연을 확정했다. 세계적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아티스트로 발돋움 하는 저스틴오(Justin Oh),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레이든(Raiden), 국내 EDM 열풍의 주인공 지팍(G.Park), 감각적인 선곡을 보여주는 디제이쿠 (DJ Koo)를 비롯하여 에스투(S2), 아리카마(Arikama)가 한국을 대표하는 DJ로 출연할 예정이며 인기 밴드 칵스(The Koxx)가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트라 코리아 관계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은 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맞이해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를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페스티벌로 더욱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영국에서 발행하는 Dance Music 전문 잡지 DJ MAG에서 선정하는 TOP 100 DJ의 순위를 통해 울트라 코리아의 강력한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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