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페리카나는 지난 21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에서 열린 ‘2016 함께 가는 길’ 문화행사에 치킨 500인분을 지원했다. 

페리카나는 문화공연을 관람한 장애인들을 위해 행사장에 ‘사랑의 치킨차’ 2대를 대기시키고 치킨 500인분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공했다. 

부대행사로 ‘푸드트럭 사랑의 짜장차’ 체험 프로그램, 희망 나눔 장애인 마술단이 참여하는 미니뮤지컬 ‘함께 가는 길’이 펼쳐졌다. 축하 공연에는 배우 전원주, 이정용, 노현희, 임성민, 서지연, 스포츠스타 한기범, 가수 김민교, 걸그룹 바바, 더 블레스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16 함께 가는 길은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특별시 주최 행사로 장애인복지일자리지원협회와 컴퍼니덕이 공동 주관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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