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아울렛, 가정의 달 맞이 ‘북 페어’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현대시티아울렛, 가정의 달 맞이 ‘북 페어’ 개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6.05.01 1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현대시티아울렛동대문점 전경 ⓒ현대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교보문고와 함께 동대문점 정문 광장에서 1일부터 오는 8일까지 ‘북 페어’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렛에서 책을 주제로 대형 페어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북 페어’ 기간에는 인문학과 경제학 서적, 자기계발 서적, 어린이 전집류 등 300여종을 전시 및 할인 판매한다.

먼저 행사장에 마련된 ‘우수도서 행복 가격 코너’에서는 소설, 시, 에세이, 경제 관련 서적을 1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직접 책을 읽고 구매할 수 있도록 '쉼터'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또한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사운드북, 토이북, 그림책 등 어린이 교육 서적 150여종은 30~60% 할인 판매한다. 상품군별 할인율은 친환경 유아 퍼즐 20~30%, 유아동 사운드북 10~30%, 미술 교육 스크래치 북 30% 등 이다.

이밖에 중고 전집 특가전을 진행해 인기 중고 도서를 60~80% 할인 판매한다. 교원 솔루토이 시리즈 10만원~15만원, 통큰세상 통큰 인물 12만원, 헤밍웨이 만화 한국사 10만원 등이다. 중고 전집은 전국으로 택배 발송이 가능하다. 단 중고 서적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가족 취미 생활 특집전’도 열어 미니블럭(4000원), 명화 퍼즐(7900원), 다육 식물(1만원)도 함께 판매하고,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 풍선 아트, 마술쇼, 버블체험 등 유아동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시티아울렛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북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어른과 유아동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