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코스피, 하락세로 시작...1951.18 출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개장시황]코스피, 하락세로 시작...1951.18 출발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6.05.24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7포인트(0.21%)내린 1951.18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잇따라 금리인상 가능성 발언을 내놓은 것이 국내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0억 원, 126억 원을 팔고 있고, 개인은 138억 원을 사들이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기아차, KT&G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0.92포인트(0.13%) 오른 691.92로 출발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182.90원)보다 1.20원 오른 1184.10원으로 출발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