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윤혜상RC, "고객과의 신뢰가 영업활동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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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윤혜상RC, "고객과의 신뢰가 영업활동 원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6.05.2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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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최초로 대상 수상…영업 입문 5년 만에 보험료 21억원 유치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삼성화재‘2016년 고객만족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 선정된 평택지역단 평택비전지점 윤혜상 RCⓒ삼성화재

"영업은 신뢰에서 시작하고 신뢰에서 끝나요. 신뢰는 생활이자 생존인 셈이죠.”

삼성화재 ‘2016년 고객만족대상’ 대상에 선정된 평택지역단 평택비전지점 윤혜상 RC는 고객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신뢰’를 꼽았다.

남성 최초로 대상을 수상한 윤혜상RC는 5년의 짧은 영업 경력에도 불구하고 총 21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유지율 95.8%을 기록하며 고객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 중 새롭게 거둔 실적만 장기보험 9400만원, 자동차보험 3억 2000만원에 달한다.

“과거에 식당을 했었어요. 손님이 음식 먹다가 치아가 파손돼 크게 곤란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당시 삼성화재에 가입돼 있어 무사히 마무리를 할 수 있었죠. 혜택을 보고 나니 보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고 나도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는 과거 식당을 운영했을 때의 일을 회상하며 삼성화재 RC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윤혜상 RC는 '2016년 고객만족대상'의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게 된 비결에 대해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한결같은 영업 활동'이라고 전했다.

남성 RC이기 때문에 영업 초창기에는 주부들에게 다가가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윤혜상RC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비교적 접근이 용이한 남성 고객들을 주로 만나 영업 기반을 닦아나갔다. 윤 RC는 타 RC 대비 VIP 마케팅에도 집중, 고액 계약 건수가 많은 점도 특징이다.

대상을 수상하기 까지 힘든 일도 많았다. 윤혜상 RC는 사업이 실패하거나 경제상황이 어려워져 보험을 해약하는 고객들을 볼때 가장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렇게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마다 보험으로 도움을 받은 가까운 고객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윤 설계사는 이번 대상 수상에 대해 “삼성화재의 많은 선,후배 및 동료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에게 사랑받는 삼성화재 RC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Carpe Diem & Meme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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