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여성 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지난 28일 롯데 그룹 계열사 드럭스토어 ‘롭스(LOHB’s)’에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입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롭스에 입점하는 질경이는 지난 2010년 출시한 하우동천의 대표 제품이다. 질경이는 ‘Y존 토털 케어’ 콘셉트로 냄새 제거는 물론 피부 보습, 탄력, 톤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특히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만 4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하우동천은 롭스 매장 입점을 기념해 드럭스토어용 신규 패키지를 선보인다. 2정, 4정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했다. 소량 세트인 만큼 휴대성이 뛰어나 외출,여행 등 외부활동 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번에 입점된 전국 63개 매장에서 2정, 4정 각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질경이 전용 스프레이 용기 증정 행사도 열린다. 

하우동천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드럭스토어를 자주 이용하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이 간편하게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유통채널 확장 및 다양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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