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누적 승객 3억 명 돌파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1일부터 22일에는 △김포-제주 △인천-제주 △부산-제주 등 인기 구간을 포함한 국내선 7개 노선 항공권을 왕복 총액 3만 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23일부터 24일에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홍콩 △마닐라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이상 인천 왕복) △오키나와(인천·부산 왕복) 등 국제선 9개 노선 항공권을 왕복총액 최저가 13만~19만 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해당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게재된 '아시아나항공 누적 탑승객 수' 관련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제선 무료 왕복항공권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가 운임 발권 역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창사이래 13년만인 지난 2001년 누적 승객 1억명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 후 8년 만에 2억명, 그리고 7년 만에 3억명을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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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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