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종희 기자)

KB국민카드가  ‘2016년 해운대 피버 페스티발 콘서트(Fever Festival Concert)’ 티켓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월 12일과 15일 오후 8시 부산 해운대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을 KB국민카드로 인터파크나 공연장 매표소에서 구매하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BC카드, KB국민 선불카드는 해당되지 않는다.

12일 공연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지누션, 장미여관 등이 출연하며, 15일 공연에는 국카스텐, 거미, 양파 등이 출연한다.

KB국민카드는 이와 함께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공연장 주변에서 경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국민카드 회원 여부와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당첨자들에게는 당첨 결과에 따라 매일 영화관람권(30장), 블루투스 스피커(8개), 선크림(20개), LED 응원봉(300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해운대를 방문한 많은 분들이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공연 관람과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종희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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