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6)를 맥주병으로 가격한 캐나다 여성이 접근 금지 명령을 받았다. 6일 로이터 통신은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이 이 여성에게 디카프리오 반경 500야드(약 450m)내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 여성의 재범을 우려해 6만~15만달러 가량의 보석금을 내라고 덧붙였다. 이 여성은 지난 2005년 6월 파티장에서 나오는 디카프리오를 맥주병으로 가격해 12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힌 후 캐나다로 도망갔다 최근 재판을 받기 위해 미국에 인도됐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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