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푸드가 지난 29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온실가스 감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 기관, 개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행사다.
롯데푸드는 환경친화적 유지정제설비와 태양열 집열시스템, 폐열 회수 설비 등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5월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가 온실가스 저감에 적극 협력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환경 보호는 오늘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필수적 가치”라며 “롯데푸드는 앞으로도 온실 가스 감축 노력은 물론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다방면에서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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