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코스피가 미국 통화정책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포인트(0.06%) 하락한 2038.58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초반에는 204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해 투자자들의 경계 심리가 짙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포인트(0.15%) 오른 668.63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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