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주춤하는 모습이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포인트(0.01%) 하락한 2062.57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외국인은 187억 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0억원, 15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이와 반대로 지난 27일(현지시간) 마감한 미국 뉴욕증시는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우세했다는 평가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4.1까지 오르며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경제 지표가 개선된 것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줬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1포인트(0.23%) 오른 689.60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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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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