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쌍용자동차는 오는 28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티볼리 경매 이벤트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을 총 4차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 프라이데이 옥션’의 주요 차종은 '2017 티볼리 가솔린 TX(A/T)'며 경매가는 정가의 50%부터 시작해서 최대 90%가 넘지 않도록 제한된다. 행사는 오는 7일에 마감하는 1차부터 오는 28일 4차까지 진행된다. 참여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쌍용차 측은 "소비자가 최소 10% 낮은 가격으로 티볼리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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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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