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건강식품 대표기업 천호식품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산모의 건강을 지원하는 출산장려캠페인 3탄을 진행한다.
천호식품 출산장려캠페인 3탄은 ‘엄마의 건강이 곧 아기의 건강입니다’라는 주제로 산후조리 및 아이 양육으로 체력관리가 필요한 산모들에게 맘스키트(Mom’s Kit)를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약 7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300명의 산모가 건강지원 혜택을 받았다.
맘스키트는 출산 후 건강관리에 소홀한 아이 엄마를 위한 건강제품 키트다. 아이 양육을 위한 체력관리, 산후다이어트, 산후 탈모에 효과적인 제품을 모아 건강관리를 돕는다. 구성품으로는 천호식품의 대표 여성 기력 보강 제품 ‘흑염소한마리’와 산후 몸매관리를 돕는 다이어트 제품 ‘칼로리 아웃’, 여성 모발성장 건강기능식품인 ‘놀크린우먼’ 등 15만원 상당 제품으로 이뤄져있다.
캠페인은 천호식품 네이버 포스트와 천호식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매월 100명을 추첨해 맘스키트를 증정한다. 예비엄마와 생후 24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대한민국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아기 수첩, 아기띠 등 출산 당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리면 된다.
천호식품 출산장려캠페인 담당자는 “엄마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모든 엄마가 공감하는 이 마음을 표현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몸과 마음이 지친 산모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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