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해운대·광안리서 샘플링 이벤트
나랑드 걸이 떳다! 제로 칼로리 사이다 '나랑드'를 선보인 동아오츠카가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동아오츠가는 휴가철 최 성수기인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약 10만 명(하루 1만 여명)의 방문객에게 '나랑드 사이다' 샘플링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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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는 1대 1 제품 설명은 물론 '제로칼로리 도전' 다트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나랑드 사이다 로고가 디자인된 무인 비행선을 해수욕장 상공에 하루 4시간여 띄우는 등 전국에서 휴가를 보내러 온 피서객과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나랑드 사이다 신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31일까지는 광안리 해수욕장내 식음료 코너를 설치, 음료를 독점으로 판매하고 쿨비치존에 입장하는 방문객에게 나랑드 사이다 캔 샘플링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약 4000여억원의 사이다 시장에서 점유율 10%이상을 목표로 나랑드 사이다만의 산뜻하고 특별한 맛을 알리기 위해 더욱 더 매진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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