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뎬무'를 취재하던 부산·경남방송 KNN 손명환기자(45)가 순직했다. 손 기자는 지난 10일 오전 부산 민락어촌계 방파제에서 바다에 빠진후 구조돼 한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11일 오전 사망했다. 손 기자는 숙직 근무중 뎬무 상황을 취재하기 위해 민락동 방파제에 올랐다 사고는 당했다. 손 기자는 사고를 당하면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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