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중 최고의 가창력은 누구?
정답은 소녀시대에 태연(21)이었다. 태연은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여성 아이돌 그룹 중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메인 보컬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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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을 지지한 네티즌은 총 1만6639명중 1만725명. 무려 64.5%의 지지를 얻었다. 태연은 안정적인 음색과 감성표현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연이 솔로로 부른 만약에, 들리나요, 사랑인걸요 등은 피겨 퀸 김연아가 즐겨 부르는 노래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2위로는 그룹 f(X)의 루나(17)가 차지했다. 루나는 1784표를 얻었다. 루나는 같은 소속사인 '보아'와 비교되며 될성 싶은 나무로 가요계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이밖에 3위는 1114표를 얻은 브라운 아이드걸스의 제아(29), 4위는 773표의 2NE1 박봄(26), 5위는 369표의 씨야 김연지(24)가 빅 5에 각각 랭크됐다.
<여성아이돌중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메인보컬>
1.태연-소녀시대 1만725명
2.루나-f(X) 1784명
3.제아-브아걸 1114명
4.박봄-2NE1 773명
5.씨야-김연지 369명
6.선예-원더걸스 348명
7.소연-티아라 240명
8.박규리-카라 203명
9.허가윤-포미닛 157명
10.송지은-시크릿 137명
11.레이나-애프터스쿨 129명
12.민-miss A 128명
13.조현영-레인보우 61명
14.효린-씨스타 48명
15.소진-걸스데이 21명
16.수진-햄 1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