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용하 49재에 일본팬 2백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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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용하 49재에 일본팬 2백명 몰려
  • 연예스포츠팀
  • 승인 2010.08.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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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용하의 49재에 일본팬들이 대거 참석해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17일 경기도 파주 약천사에서 치러진 박용하의 49재에는 소지섭, 김민종 등 평소 절친들과 일본팬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장례식 내내 고인을 지키며 눈물을 흘렸던 절치 소지섭은 이날도 하염없이 눈물을 쏟으며 친구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또한 일본팬들은 생전의 '욘하'를 가슴속에서 되새기는 듯 박용하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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