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ABC마트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내달 11일까지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2016 총결산 세일'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할인대상 품목에는 이번 겨울시즌 신상품들을 비롯해 나이키, 아디다스, 호킨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들도 상당수 포함된다. 품목에 따라 스포츠화는 최대 50%, 아동화는 최대 30%, 부츠는 최대 20%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

ABC마트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고객들은 발송되는 이벤트 메시지를 통해 이번 할인상품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SNS를 통한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4일까지 ABC마트 공식 페이스북의 ‘2016 총결산 세일’ 영상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한 참가자 중 5명을 추첨해 ABC마트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한해 동안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며 “파격적인 가격에 신발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번 총결산 세일 기간을 많은 분들이 활용해 합리적인 신발쇼핑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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