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까스앤프리츄정’, 복부팽만감 개선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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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까스앤프리츄정’, 복부팽만감 개선에 효과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6.11.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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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까스앤프리츄정 제품 이미지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복부 불편함을 개선해주는 ‘까스앤프리츄정’이 최근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심평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기질적인 원인 없이 복부 불쾌감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질환인 기능성 소화불량 국내 환자수는 약 63만명에 달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주요 증상으로는 식후·조기 만복감, 복부 팽만, 잦은 트림 등이 있다. 

까스앤프리츄정은 장 내 가스로 인한 복부 불편함을 완화하는 가스제거제다. 위장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메티콘 고함량(80mg) 단일 성분으로, 복부팽만감·공기연하증(공기삼킴증) 등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시원한 민트향이 첨가된 츄정 타입으로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성인 1회 1정, 1일 3회 식후 또는 취침 전에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겨울철 추위로 활동량이 줄면서 위장 기능이 약화돼 가스로 인한 소화불량 환자가 증가한다”며 “까스앤프리는 가스로 인한 반복적인 복부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까스앤프리는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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