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아프로서비스그룹은 그룹계열사 OK저축은행 및 러시앤캐시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대전광역시청·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함께 사회공헌대축제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 아프로서비스 임직원들은 연탄 2000장과 생필품을 담은 ‘따뜻한 겨울나기키트’ 500개를 대전지역 저소득가정에 배달하고 연탄보일러 교체 작업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사회공헌대축제를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은 “매년 OK저축은행에서 대전광역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8번째 진행되는 연말사회공헌으로 다음 달 12월 18일 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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