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14일 공기정화기 전문 브랜드 '에어비타' 제품인 '에어비타 캡슐 400'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최근 유해중금속이 포함된 겨울철 미세먼지가 증가함에 따라 에어비타 론칭을 평소보다 두달 정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에어비타 캡슐400은 에어비타의 복합 이온화 기술인 'AICI' 시스템이 적용돼 다량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주변을 쾌적하게 해준다. 특히 위·아래 2개 방출구를 통해 총 400만개 음이온이 발생되도록 설계돼 기존 모델보다 공기정화 기능이 2배 더 강력하다.

공기정화, 탈취, 항균, H5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제거 등 네 가지 기능도 모두 포함됐다. 별도 필터 교환 없이 간단한 물 세척 만으로 사용 가능하며 1.5W 전기만 소모해 24시간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 부담이 없다.

CJ오쇼핑은 14일 방송에서 에어비타 캡슐400 2개 1세트에 본품 1개를 더해 총 3개를 하나의 상품으로 선보인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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