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GS홈쇼핑은 신입사원들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월 입사한 26명의 신입사원은 지난 3일 '에코파티메아리(Eco Party Mearry)' 활동을 펼쳤다. 에코파티메아리는 기증된 물품 중 재사용이 어려운 의류와 소파를 소재로 해 다양한 재활용 디자인 제품을 생산하는 활동이다.
봉사에 참가한 이들은 버려질 물건을 대상을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직접 천을 자르고 바느질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 제품들은 디자이너들의 최종 보완을 통해 전국의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GS홈쇼핑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업무지식뿐 아니라 자기계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이들에게 디자인씽킹, CX, 머신러닝 등 최신 트렌드 교육 등과 더불어 가정경제, 태극권, 봉사활동 등을 교육해 고객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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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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