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 글로벌 시승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 한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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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코리아, 글로벌 시승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 한국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7.02.1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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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재규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 Tour)'를 개최한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재규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The Art of Performance Tour)'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트 오브 퍼포먼스 투어는 재규어 브랜드의 드라이빙 감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글로벌 고객 시승 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8월에 열린 1회 행사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다.

행사 참가는 만 24세 이상, 운전면허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재규어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이용하면 된다. 일정은 오는 3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3~5일 서울 △8일 광주 △10일 대구 △14일 대전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 차량에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퍼포먼스 SUV F-PACE를 비롯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XF,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등 재규어 주력 모델들이 대거 투입된다. 여기에 재규어 글로벌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코스, 차량 설명도 병행될 예정이다.

또 올해 투어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콘 테스트와 트윈 테라포드 코스 외에도 주행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저마찰 구간(Low Friction)이 새롭게 추가될 방침이다.

우선 스마트콘 드라이빙은 GPS를 기반으로 차량 움직임을 실시간 파악 후 다음 통과 코스를 랜덤으로 지정, 재규어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과 코너링 감각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급경사와 내리막 코스로 구성된 트윈 테라포드 코스에서는 등판 능력과 함께 접지력 테스트가 가능하다.

신설된 저마찰 구간을 통해서는 랜드로버의 오프로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규어가 개발한 전지형 프로그래스 컨트롤(ASPC, All Surface Progress Control) 기능, 인텔리전트 AWD 시스템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가족단위 참가 고객을 위한 키즈 컬러링 맵 디자인, 재규어 페이퍼 카 제작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더불어 행사 참여 후 3월 중 차량을 구입하는 신규 고객 전원에게는 하트만 캐리어를 증정할 예정이다.

백정현 재규어코리아 대표는 "아트 오브 퍼포먼스 브랜드 슬로건에 부합하는 재규어 특유의 퍼포먼스 DNA를 보다 많은 국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며 "개인,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들 모두 행사장에 방문해 재규어 최신 모델의 우수성과 함께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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