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iF 디자인 어워드서 카메라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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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iF 디자인 어워드서 카메라 부문 수상
  • 송지영 기자
  • 승인 2017.02.22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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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 한화테크윈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제품이 카메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 한화테크윈

한화테크윈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2017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 제품이 카메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올해 5월 국내 시장에 첫 출시 예정인 한화테크윈의 신제품 홈 시큐리티 시스템 '스마트캠 에이원(SmartCam A1)'이다.

SmartCam A1은 실외용 배터리 카메라와 실내용 스테이션 카메라, 스테이션 허브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번 시상에서 SmartCam A1은 원통형의 심플하고 정돈된 디자인으로 실내 공간과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현규 한화테크윈 수석디자이너는 "이번 홈 시큐리티 시스템 SmartCam A1은 심플한 디자인에 모던한 색감을 입혀 인테리어에 용이하도록 했다"며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테크윈은 지난 2013년에도 NVR 시스템 UX(UserExperience)를 내세워 iF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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