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물들인 삼성의 '파란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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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물들인 삼성의 '파란물결'
  • 이해인 기자
  • 승인 2010.09.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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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0 메인 전시장 입구 대형 3D TV 옥외광고 전시
전 세계 시장에서 밀리언셀러 판매를 기록한 삼성 3D TV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제50회 'IFA 2010'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나서며 전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제50회'IFA 2010'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나서며 전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 이해인
 
2일, 삼성전자는 IFA 2010 메인 전시장 입구에 삼성전자 대형 3D TV 옥외광고를 설치, 관람객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독일 베를린의 유명 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베를린 국제공항(Berlin International Airport in Tegel, TXL)에서도 삼성 3D TV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 베를린 시민 뿐만 아니라 IFA 2010에 참관하는 관람객과 비즈니스맨, 전 세계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08년에는 친환경 소재와 '이중 사출'이라는 TV업계 유일하게 적용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LCD TV 옥외광고로 주목을 받았고, 작년에는 '새로운 종(種)' LED TV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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