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키·시아·영웅 3인 첫앨범 日 오리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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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시아·영웅 3인 첫앨범 日 오리콘 1위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0.09.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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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발매 당일 7만장 팔려…"팬께 감사"
동방신기 출신의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발매한 첫 앨범 'The…'가 발매일인 8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들은 "일본에서 발매되는 우리 3명의 첫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어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또 "아직 국내팬들과 접할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크지만 이를 계기로 보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일본에서 발매된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3인의 첫 앨범은 발매 당일에만 7만장 이상이 판매되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이들의 첫 앨범 'The…'에는 '겟 레디(Get Ready)', '롱 어웨이(Long Away)' 등 4곡과 이곡들의 리믹스 버전과 라이브 버전 등 총 12트랙이 담겨 있다.
 
한편 동방신기가 사실상 와해된 이후 믹키유천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아준수는 오는 10월 공연할 뮤지컬 콘서트 '르베이 위드 프랜즈(Levay with Friends)’를 준비하는 등 국내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사진=동방신기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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