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송지영 기자)
혼다코리아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All New CR-V Turbo는 CR-V 최초로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터보엔진이 탑재되어 저연비를 실현함과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역동적이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승객 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하는 등 모든 면에서 새롭게 거듭났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가 VTEC 터보엔진 탑재로 더욱 완벽하고 새롭게 거듭났다"라며 "연비와 주행성, 적재공간까지 모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All New CR-V Turbo가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CR-V Turbo 출시를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우선 계약한 500명에게 10년 20만Km 무상 서비스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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