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미술작품 감동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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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올레드 TV W, "미술작품 감동 그대로"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7.04.04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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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하나되는 디자인, 궁극의 화질‥"실제 작품 보는 느낌"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유경표 기자)

▲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케이옥션 아트타워 전시장에 설치된‘LG SIGNATURE(시그니처) 올레드 TV를 통해 경매에 출품되는 주요 미술작품이 소개된다.ⓒ LG전자

LG전자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케이옥션 아트타워 전시장에 ‘LG SIGNATURE(시그니처) 올레드 TV W’ 2대를 설치하고, 경매에 출품되는 주요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케이옥션은 ‘4월 경매’를 앞두고 사전에 경매품을 관람할 수 있는 프리뷰 전시회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관람객들에게 원작 그대로의 감동을 왜곡 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LG전자는 올레드 TV 화면의 각 소자가 빛을 내기 때문에 빛샘 현상이 없어 현존하는 TV 중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기 때문에 관람객이 많은 전시장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벽과 하나되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TV다. 설치 시 두께가 4mm(65W7 기준)도 채 안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배제한 디자인과 궁극의 화질이 더해져 미술작품을 소개할 때 마치 눈앞에서 실제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번 경매에는 국내 미술품 최고가 경신이 기대되는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비롯해 안중근 의사의 옥중 유묵 등 160여개의 작품이 출품된다. 출품작의 경매 추정가는 총 180억원 이상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미술작품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담당업무 : 재계, 반도체, 경제단체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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