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unny 전월세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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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unny 전월세대출'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7.04.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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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신한은행은 전세 또는 반전세 고객에게 전(월)세 자금을 지원하는 'Sunny전월세 대출'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세 또는 반전세 고객에게 전(월)세 자금을 지원하는 'Sunny전월세 대출'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월세 또는 반전세로 전환하는 주택 임대차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 간편대출 프로세스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아파트 임대차계약 후 보증금 5% 이상을 계약금으로 납입한 고객이며, 스마트폰으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대출한도를 임차보증금의 90%까지 확대해 종전 전세자금대출금액 대비 1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unny 전월세대출'은 고객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품으로 서민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서민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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