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빈야드 와인’ 칠레 시리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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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빈야드 와인’ 칠레 시리즈 선봬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7.04.05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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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홈플러스는 데일리 와인 ‘빈야드’ 시리즈 호주에 이어 칠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데일리 와인 ‘빈야드’ 시리즈 호주에 이어 칠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칠레 최대 와인 그룹인 콘차이토로에서 생산한 칠레 빈야드 까베네쇼비뇽(레드)과 빈야드 쇼비뇽블랑(화이트)을 각각 5900원씩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빈야드 시리즈는 홈플러스가 세계 유명 와인 회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데일리 와인 시리즈로, 홈플러스는 2014년 호주 빈야드 3종을 첫 선을 보인데 이어 2016년에 호주 빈야드 2종을 추가해 현재까지 총 5종을 판매하고 있다. 빈야드 시리즈는 지난해 홈플러스 와인 전체 판매량에서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 셀링 와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빈야드 와인의 강점은 타 유통사 저가 와인과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5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함께 세계적인 와인 회사가 보장하는 품질이 꼽힌다.

이번에 선보이는 칠레 빈야드 까베네쇼비뇽은 과일향이 풍부하고 바디감이 묵직하여 전형적인 칠레의 특성이 담긴 와인으로 보쌈, 불고기 등의 고기류나 치즈, 카나페 등의 가벼운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빈야드 쇼비뇽블랑은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매력적인 화이트 와인으로 샐러드나 해산물 요리부터 김밥, 샌드위치 등의 가벼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홈플러스가 준비한 다양한 와인 시리즈 중 데일리 와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한 ‘빈야드’는 연중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호주산에 이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으로 친근한 ‘칠레’산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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