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금탑F&B가 운영하는 스몰비어&치맥 전문점 ‘청담동 말자싸롱’이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호가든 로제와 함께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담동 말자싸롱은 호가든 로제 4병과 감자튀김, 떡볶이로 구성된 ‘벚꽃세트’를 기존 2만9500원에서 2만65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벚꽃세트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과일 맥주인 호가든 로제와 청담동 말자싸롱의 인기 메뉴인 감자튀김과 떡볶이로 구성됐다. 최근 인기인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청담동 말자싸롱의 ‘벚꽃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매장당 20세트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청담동 말자싸롱 관계자는 “본격적인 벚꽃 시즌을 맞아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핑크빛 컬러의 호가든 로제를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따라 고객이 부담없이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
좌우명 : 편견없이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