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프티콘 사용자들은 인터파크, 알라딘, 영풍문고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도서를 휴대폰에서 구입해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게 된다.
또 온라인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CJ mall, GS shop, CJ인터넷, 한게임, 넥슨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도서상품권(5000원, 1만원 권)과 문화상품권(1만원, 3만원 권)도 기프티콘으로 출시됐다.
SK마케팅앤컴퍼니 정기원 사업부장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프티콘 고객들이 멀리 있는 사람에게도 편리하게 마음의 양식을 선물할 수 있게 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향후 도서 제휴 폭을 넓히고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들의 문화생활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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